배우 김동완이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진행된 ‘2025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31 © 뉴스1 김진환 기자
'성매매를 인정해야한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김동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김동완은 SNS를 통해 성매매 합법화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며 "덮어두는 방식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현실을 덮지 말고 관리가 필요하다.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는 취지의 글을 남겼다.
발언 직후 논란이 커지자 김동완은 추가 글을 통해 "제가 우려하는 건 미성년자 유입, 질병 관리 부재, 불법 구조 속 착취"라며 "보호와 관리 없이 현실을 외면하는 태도는 책임을 회피하는 것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다시 공개로 돌렸다.
그러면서 "논란 기사가 나와서 다시 열어둔다. 우려하는 부분은 미성년자 유입, 질병 관리 부재, 불법 구조 속 착취"라며 "보호와 관리 없이 현실을 외면하는 태도는 도덕을 말하면서도 책임을 회피하는 것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논쟁은 지난달 남긴 글과도 맞물린다. 당시 그는 "되지도 않는 출산율 걱정보다 청년 자살률을 먼저 살펴야 한다"고 밝히며 "아이를 더 낳게 하자는 말보다 이미 태어난 아이들이 살고 싶어지는 사회가 우선"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부모 역할을 하지 못하는 가정에 대한 제도적 관리와 사회 안전망 강화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이 같은 김동환의 행보에 대해 온라인에선 "당신은 무슨 이슈만 되면 튀어나와서 옳은 소리 하고 싶어서 안달 난 참시민이네요", "본인이 다 맞다는 생각과 착각 속에 빠져 사는 사람은 결국 마음이 아픈 사람이더라", "안쓰럽다. 공허한 아우성", "저 오빠는 입을 좀 막아야", "일기는 일기장에 적으세요. 제발", "깨시민이 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속상하다", "대체 왜 이러시는 거예요 오빠", "뚜렷한 뜻과 생각이 있는 분", "소수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hj80@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