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3범 남자친구, 폭력·사기·절도 아닌데 별문제 되나요?"

사회

뉴스1,

2026년 2월 27일, 오전 05:00


예비군법 위반으로 전과 3범인 남자친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이라는 사연이 논란이 되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친구의 전과와 관련한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남자친구가 전과 3범이다. 전과가 폭력, 사기, 절도 이런 우리가 생각하는 게 아니라 예비군법 위반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비군 훈련 안 나가고 전화 안 받고 해서 생기는 거라는데 솔직히 이건 그렇게 나쁜 전과는 아니지 않나. 벌금도 몇십만 원 정도라더라. 신호위반, 과속 이런 느낌인 거 같기도 하다"라며 두둔했다.

그러면서도 "전과는 전과니까 뭔가 깨름칙 하기도 하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 뭐가 맞는 걸까"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나쁜 전과 좋은 전과가 따로 있나? 1범도 아니고 3범인데?", "예비군법이든 병역법이든 형법이든 간에 법을 어겼고 그로 인해 전과가 생겼는데 별거 아니라는 사고 자체가 끼리끼리", "보통 사람은 전과 없다. 법 잘 따른다", "전과를 우습게 여기는 사람이 제대로 된 사람이겠나. 전과 1범 되기 전에 얼마나 많은 경고랑 안내가 왔겠나. 그런데도 안 간 거 아닌가"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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