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 방산 진출 교두보…포천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

사회

이데일리,

2026년 2월 27일, 오후 05:15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시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진출을 돕기 위한 거점으로 도약하는 첫발을 내디뎠다.

경기 포천시는 27일 대진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7일 대진대에서 열린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백영현 포천시장(앞줄 오른쪽 세번째)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포천시 제공)
경기국방벤처센터는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공모에 포천시가 선정돼 사업을 추진한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운영을 맡고 경기도와 포천시가 예산을 지원하며 대진대학교는 인프라와 산·학협력을 뒷받침하는 협력 모델로써 역할을 하며 △국방 기술개발 지원 △국방 과제 연계 △시험평가 지원 △사업화 컨설팅 등 방산 시장 진출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현재 38개 기업이 지원 대상 협약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센터는 올해 하반기 중 추가 모집을 통해 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협약 기업에는 국방 기술개발 참여 기회 확대와 맞춤형 판로 개척 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개소식에 참석한 백영현 시장은 “기국방벤처센터 개소는 포천시가 국방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 방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27일 대진대에서 열린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센터 관계자의 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포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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