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215억원 투입 ‘팔당물안개공원’ 첫 삽

사회

이데일리,

2026년 2월 27일, 오후 05:53

[경기 광주=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 광주시가 215억원을 들여 팔당호 일대에 대규모 수변공원을 조성한다.
27일 팔당물안개공원 착공식에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오른쪽 열 번째)을 비롯한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기 광주시)
27일 방세환 광주시장은 남종면 귀여리 596 일원에서 열린 ‘팔당물안개공원 조성 사업’ 착공식에서 기념삽을 떴다.

팔당호 일대 27만 4436㎡ 규모 부지에 추진되는 팔당물안개공원에는 경관식물원, 수생식물원, 허브 견본원 등 다양한 주제 정원과 함께 산책로(페어로드), 부유식 화장실, 주차장 등 시민 편의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 사업은 개발제한구역과 상수원보호구역, 하천구역 등 각종 규제로 인허가 및 행정절차 과정에서 일부 지연을 겪었다. 그러나 광주시가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관련 절차를 이행하며 이번 착공에 이르렀다.

방세환 시장은 “팔당물안개공원은 시민 여러분의 일상속에 쉼과 여유를 더해주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팔당호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적이고 완성도 높은 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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