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국 곳곳 비·눈…강원·경북 '강한 눈' 주의[내일날씨]

사회

뉴스1,

2026년 3월 02일, 오전 08:43

대전과 충청지역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4일 오전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고 있다. 2026.2.24 © 뉴스1 김기태 기자

화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경상 서부는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까지 중부지방(강원 동해안·산지 제외)과 전라권, 대구·경북 서부 내륙, 경남 남해안·서부 내륙에, 오후까지 그 밖의 경상권과 제주도에, 밤까지 강원 동해안·산지에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 북부·남동부와 강원내륙·산지, 강원중·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내륙·북동 산지를 중심으로는 습하고 무거운 눈이 내리며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5~15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0도 △강릉 2도 △대전 3도 △대구 6도 △전주 5도 △광주 4도 △부산 7도 △제주 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춘천 10도 △강릉 6도 △대전 13도 △대구 12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부산 12도 △제주 12도로 예상된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에 눈이 쌓이거나 얼어 빙판길이 나타날 수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서해남부 먼바다와 남해상, 제주도 해상, 동해상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며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k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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