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원 학생 89명 대학 진학…지난해보다 2.3배 증가

사회

뉴스1,

2026년 3월 03일, 오전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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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3일 소년원 학생 89명이 대학에 진학해 이달부터 캠퍼스 생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9명보다 2.3배 증가한 수준이다.

법무부는 그간 학업연계 중·고교 과정, 학업중단 학생 검정고시 특별반 운영 등을 실시하고,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8개 소년원 생활관 내 자율학습 공간을 조성하고 태블릿PC 100여 대를 통한 학습시스템을 제공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업중단 여부, 특기 적성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겠다"며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학생들이 사회 복귀 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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