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종사자·인플루언서 신상 공개로 협박..30대 구속 송치

사회

이데일리,

2026년 3월 05일, 오후 06:44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온라인에서 불특정 다수의 신상을 무차별로 공개하고 이를 삭제하는 대가로 금품을 갈취한 ‘주클럽’ 운영자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뉴시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3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공갈 등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김모씨를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4월부터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운영하며 유흥업소 종사자와 인플루언서 등의 실명과 사진을 무단으로 올리며 비방한 혐의를 받는다.

개인정보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해 약 3800만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공범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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