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꽃샘추위가 찾아온 지난해 3월 부산 남구 대연수목전시원에 핀 산수유, 매화 옆으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5.3.17 © 뉴스1 윤일지 기자
토요일인 7일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보이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동해안에는 새벽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떨어지겠다. 중부내륙과 전북내륙, 경상내륙은 아침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내려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5도 △강릉 1도 △대전 -3도 △대구 0도 △전주 -3도 △광주 -2도 △부산 1도 △제주 4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춘천 7도 △강릉 8도 △대전 7도 △대구 9도 △전주 7도 △광주 8도 △부산 10도 △제주 7도로 전망된다.
전날부터 울릉도·독도에는 이날까지 1~3㎝의 눈이 쌓이고 5㎜ 안팎의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경북동해안과 제주도 서부·동부, 일부 전남남해안에는 7일까지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o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