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갈무리)
지난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전에서 욱일기 응원이 또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8일 SNS를 통해 "JTBC 보도에 따르면 몇몇 일본 팬들이 도쿄돔에 입장하기 전 욱일기를 버젓이 펼치고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3년 WBC 한일전에 이어 또 등장한 것이라 즉각 WBC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 '욱일기는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깃발'이라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또한 "욱일기 응원은 과거 일본이 범한 침략전쟁의 역사를 부정하는 짓이며 아시아인들에게는 전쟁의 공포를 다시금 상기시키는 행위"라고 말했다.
서 교수는 "이런 욱일기 역사를 인정한 피파(FIFA)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 측 응원단이 펼친 욱일기 응원을 즉각 제지했다"면서 "WBC 주최 측도 욱일기 응원을 금지하고 다시는 이런 행위가 벌어지지 않도록 강력하게 조처해달라"라고 강조했다.
ro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