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 조력발전소 현장을 방문하여 기후 위기에 대비한 수문 증설과 조력발전 증대 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11 © 뉴스1 김명섭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에너지 효율 정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에너지 안보와 탄소 감축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 정책을 공유하겠다는 취지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국제에너지기구와 함께 '한국-IEA 에너지 효율 협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기후부와 국제에너지기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에너지 효율 관련 기관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에서는 국제에너지기구가 글로벌 에너지 효율 정책 동향을 소개하고, 국내 기관들은 산업·건물·수송 분야의 에너지 효율 정책 추진 현황과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국제에너지기구는 한국이 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전기화율 26.4%, 산업 전기화율 42.4%를 기록하며 전기차 확산 등 전기 기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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