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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커피 브랜드 '커피빈'의 모회사인 필리핀 외식업체 졸리비푸즈(졸리비)의 조세 회피 지시 의혹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강요 미수 등 혐의로 졸리비의 토니 탄 칵티옹 회장과 커피빈 가맹본부인 'SMCC아일랜드' 관계자 등에 대해 수사 중이다.
이들은 가맹본부의 의무를 이행할 시설과 조직이 없음에도 커피빈코리아 가맹점주들을 속여 가맹금을 빼앗았다는 의혹과 한국에 내야 하는 세금 약 20억 원을 내지 말고 전액 송금하라고 지시했다가 커피빈코리아가 이를 거부해 미수에 그쳤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커피빈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이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kit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