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증권사 부장이 시세조종 세력과 함께 코스닥 상장사 주가를 조작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명 인플루언서 남편으로 알려진 A 씨에 대해 통정매매 가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7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명 인플루언서 남편이자 재력가로 알려진 A 씨는 지난 2024년 말부터 이듬해 초까지 대신증권 부장으로 재직하던 B 씨, 기업인 C 씨 등 시세조종 세력과 공모해 코스닥 상장사 주가를 조종하고 통정매매 등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 씨 자택을 압수수색 한 검찰은 그가 시세조종 세력의 자금 흐름에 관여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5일에는 전직 부장 B 씨와 C 씨가 구속된 바 있다. C 씨는 대신증권 소속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ks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