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내촌면에 가상현실 스포츠실 2곳 조성

사회

이데일리,

2026년 3월 20일, 오전 10:16

(사진=포천시)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한 첨단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경기 포천시는 포천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내촌면 2개소에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미세먼지와 폭염, 혹한 등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실내에서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2026년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 선정으로 국비 7500만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하반기 이용을 목표로 추진한다.

새롭게 조성하는 가상현실 스포츠실에서는 첨단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노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파크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실제처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는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시민들의 사회적 교류를 촉진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첨단 기술과 복지가 결합된 새로운 생활체육 모델”이라며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이 소외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를 더욱 촘촘히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