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혁신, 비정규직 차별 개선부터”…노사발전재단 지원사업 시동

사회

이데일리,

2026년 3월 20일, 오후 04:52

노사발전재단 서울지사(지사장 조희형)은 20일 서울지역 비정규직 다수고용사업장 60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차별없는일터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노사발전재단)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노사발전재단 서울지사가 서울지역 비정규직 다수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차별개선 지원에 나섰다.

노사발전재단 서울지사는 20일 오후 2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5층 컨벤션룸에서 서울지역 비정규직 다수고용사업장 약 60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차별없는일터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장 자율의 차별개선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지사의 사업안내를 시작으로 이강민 서울차별개선센터장이 비정규직 차별예방과 개선을 위한 차별시정제도, 차별없는일터지원사업 등을 설명했다. 이어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정규직전환지원사업 등 기업지원제도를 안내했다.

설명회에는 공공기관, 보건사회복지업, 도·소매업, 정보통신업종 등 다양한 업종의 인사담당 부서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비정규직 차별과 지원사업 내용, 사업장 특성에 맞춘 활용방안 등을 놓고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노사발전재단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비정규직 고용사업장에 대한 진단, 교육, 상담 등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희형 노사발전재단 서울지사장은 “비정규직 고용사업장의 경우 상생의 노사관계와 실효성 있는 일터혁신은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개선과 예방이 전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일가치 노동에 대한 동일임금 지급이 현장에서 잘 확립될 수 있도록 진단은 물론 교육과 상담까지 사업장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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