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장관 "대전 공장 화재 유가족·피해자 신속 지원"

사회

뉴스1,

2026년 3월 21일, 오후 12:11

정성호 법무부 장관. 2026.3.18 © 뉴스1 신웅수 기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대전 공장 화재와 관련해 유가족과 피해자를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1일 법무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날 "이번 사고로 큰 충격과 슬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 실종자 가족, 중경상을 입은 피해자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가능한 보호 방안을 살펴 신속히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법무부는 사상자와 유가족의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홈닥터,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한 법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치료비·장례비 등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고 스마일 센터를 통한 심리적 치료도 지원한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사고 발생 즉시 대전지검에 전담수사팀을 구성했다고도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경찰과 노동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전날(20일) 오후 1시쯤 발생한 화재로 실종자 14명 중 10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남은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색을 진행 중이다.

mark83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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