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3회국회(임시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6.3.24 © 뉴스1 이승배 기자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한국남부발전 자회사에서 불거진 사내 복지기금 유용 의혹과 관련해 정부 차원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 장관은 24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대해 "남부발전에 의해 은폐되거나 축소된 정황이 있는지 기후부가 확인하겠다"며 "필요한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남부발전 자회사 포스코영남파워 권도경 전 대표의 복지기금 유용 의혹을 제기하며 주무 부처의 입장을 질의했다. 권 전 대표는 정관을 변경해 사내복지기금 6억원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고용노동부도 해당 사안에 대해 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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