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인바운드 관광객들이 대구 여행을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짐 없는 대구여행’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대상 짐 배송 서비스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문예진흥원)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기술·인력·자원 투입(짐캐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은 이번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인프라 및 운영 전반을 지원하기로 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 직후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국제선 도착장 내 안내 체계를 강화하고 접근 동선을 최적화하는 한편, 항공기 도착 시간에 맞춘 짐 배송 운영시간 조정 등을 협조한다.
사진=대구시
특히 문예진흥원은 대구시와 함께 오는 5월부터 대만, 중국(홍콩, 상하이), 일본 등 주요 타깃 국가별 유력 온라인 여행사와 연계해 짐 캐리 대구 상품을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전개해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대구 관광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강성길 문예진흥원 관광본부장은 “글로벌 관광 트렌드는 스마트하고 편리한 이동성 확보에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구에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짐 걱정 없이 대구의 매력을 온전히 체감할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