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는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혼인신고 실패했어요’라는 자막으로 시작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조민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번 혼인신고 과정에서 조씨는 증인 서명 문제로 한 차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조씨는 혼인신고서에 증인 2명의 서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해 발길을 돌려야 했던 상황을 전했다.
조씨는 “혼인신고 실패해서 3일 간 사람은 주위에 나 밖에 없다”며 “처음엔 동사무소에 가서 실패하고, 두번째는 증인 서명이 없어 실패했다”고 밝혔다.
이후 조씨는 지인들에게 증인 서명을 받아 재차 구청을 찾은 끝에 혼인신고 접수를 완료한 후 “이제 법적 부부가 되었다”고 했다.
앞서 조씨는 2024년 8월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조씨는 남편에 대해 “다정한 사람이고 항상 제 편이 돼 준다. 든든한 친구다. 평생을 함께할 친구로서 동반자로서 이 친구만한 사람이 없겠다 싶었다”라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번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인 부부 관계를 공식적으로 확정 짓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