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A씨 유족은 전날 부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유치원 측이 제출한 딸의 사직서를 확인했다. A씨가 사망하기 나흘 전인 지난달 10일자 문서다.
A씨 아버지는 “당시 딸은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딸이 사직서를 제출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사직서가 위조된 정황을 의심하고 있다.
부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족이 제기한 문제 등을 포함해 전반적인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7일 B형 독감 판정을 받은 상황에서 사흘간 출근했다. 이후 발열과 구토 증상이 악화해 같은 달 30일 오후 조퇴했고
31일부터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지난달 14일 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