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식당 '난장판' 만든 아이…부모는 "직원 치우게 그냥 둬"

사회

뉴스1,

2026년 3월 27일, 오전 09:53

보배드림

한 부모가 아이에게 한 대행 가구 매장의 레스토랑에서 자녀들에게 바르지 못한 질서를 가르쳤다는 사실이 알려져 지탄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경기 광명에 위치한 이케아 매장 내 레스토랑에서 한 부부와 세 자녀로 구성된 가족이 식사를 마친 뒤 자리를 어지럽힌 채 이를 치우지 않고 그냥 떠나버렸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떨어진 음식물이 그대로 남아 있는 테이블과 바닥에 흩어진 쓰레기, 그리고 테이블 아래 방치된 쇼핑 바구니 모습이 담겼다.

보배드림

특히 제보자는 부모가 자녀에게 "여기 두면 직원이 치울 거야"라고 말하는 장면을 직접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케아 레스토랑은 이용객이 식기를 직접 반납하고 자리를 정리하는 ‘셀프서비스’ 방식을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어 이 같은 발언은 기본 이용 수칙을 거스르는 행위라는 지적이 나온다.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 "벌써부터 저렇게 가르치면 답 없다", "부모 행동이 곧 아이 교육이다", "직원이 치우는 게 당연하다고 가르치는 참부모다" 등 지적이 쏟아졌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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