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성장하는 기업·인재의 일하는 비법 공개한다

사회

뉴스1,

2026년 3월 30일, 오후 05:42

지디넷코리아 제공

인적자원(HR) 리더와 실무자, 기업·기관의 의사결정자가 함께 모여 '사람'과 '일'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해법을 찾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디넷코리아는 5월 7일 서울 강남 슈피겐홀에서 열리는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5' 콘퍼런스를 앞두고 참관객 사전 모집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대주제는 '휴먼테크+휴먼터치'로, 총 13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오프라인+온라인 생중계' 형태로 진행되며, 기업·기관 HR 담당자와 C레벨이 주요 대상이다.

행사는 AI 전환(AX)이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기술을 도입하는 조직이 놓치기 쉬운 '사람'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채용·조직문화·리더십·총보상·웰니스·학습·감정관리·실행 문화까지 HR의 핵심 의제를 한 자리에서 압축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오프닝 강연에서는 조여준 더벤처스 최고투자책임자가 '딴짓 우대'를 주제로, AI가 대체하지 못하는 인간 고유의 동기와 몰입, 그리고 창의성의 원천을 이야기한다.

키노트 세션에서는 채효진 플렉스 엔터프라이즈 컨설턴트가 'HR-Driven AX: 데이터 기반 조직 운영과 리더십의 진화'를 통해 AI 시대에도 조직을 움직이는 핵심은 결국 사람이며, 조직·구성원·업무 데이터가 연결될 때 리더의 의사결정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짚는다.

유병선 크리니티 대표는 'Super TEAM의 조건: 人i팀 HaRD 리더십' 강연을 통해 AI 시대일수록 기술보다 '몰입하는 팀'을 설계하는 리더십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박창준 엔피 이사는 'Emotion is the Next Productivity'를 주제로, 구성원의 감정 상태가 협업과 의사결정, 혁신 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바탕으로 감정 관리가 복지가 아니라 생산성 인프라가 되는 시대를 제시한다.

전문가 강연에서는 송석호 네이버 리더가 '인재를 찾는 오래된 질문 - AI 시대 인재를 찾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채용의 본질은 그대로지만 인재를 찾고 판단하는 방식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를 짚는다. 오현호 작가는 '조직의 행동을 끌어내는 구조와 문화 설계'를 주제로 강연한다.

마지막 강연은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맡았다. 이 의원은 'Back to the Future: AI 파도 속에서 HR이 지켜야 할 변하지 않는 것들'을 주제로 HR 리더들에게 메시지를 던질 예정이다.

김경묵 지디넷코리아 대표는 "AI 시대의 HR은 더 이상 채용과 제도 운용에만 머물지 않고 조직의 생산성과 몰입, 리더십, 성장 구조를 설계하는 핵심 기능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시즌5는 기술을 도입하는 조직이 결국 사람을 어떻게 이해하고 연결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중심에 둔 행사"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지디넷코리아 웹사이트 메인 상단 'HR 콘퍼런스'를 통해 할 수 있다. 현장 좌석이 한정돼 있어 사전 등록한 오프라인 신청자 중 수용 가능 인원만 유료 참관객으로 최종 초청할 예정이다. 나머지 신청자에게는 행사 당일 무료 유튜브 생중계 링크를 제공한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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