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쯔양 허위사실 유포·사생활 폭로 가세연 김세의 재판行

사회

이데일리,

2026년 3월 31일, 오후 05:59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유명 유튜버 쯔양을 상대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사생활을 폭로하는 콘텐츠를 반복 방송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씨를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한 1000만 유튜버 쯔양(오른쪽)씨와 그의 법률대리인 김태연 태연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가 지난해 4월 16일 조사를 위해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제2부(부장검사 박지나)는 31일 유튜브 채널 운영자 김세의씨를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스토킹처벌법위반·협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후원계좌 모금 등 수익 창출을 위해 피해자의 사생활을 이용한 자극적인 콘텐츠를 제작·유포하고, 피해자에게 해명 방송을 강요하며 악의적인 비방을 지속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파급력이 큰 온라인 공간에서 ‘대중의 관심사’ 또는 ‘사적 제재’라는 명분으로 피해자의 인격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악성 콘텐츠 유포 사범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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