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오후부터 곳곳에 비…낮 최고 18도(종합)

사회

뉴스1,

2026년 4월 01일, 오전 06:30

봄비가 내리는 전날(31일) 오전 경북 포항시청사 옆 산책로에서 우산을 든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2026.3.31 © 뉴스1 최창호 기자

수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남권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경남권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청권내륙, 전북, 경북권은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전까지는 강원내륙·산지와 충청권내륙, 전북, 경북권내륙에, 오후에는 서울·인천·경기서부와 충남서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내륙·산지와 충북북부, 경북권내륙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5㎜ 미만 △강원도 5~10㎜ △대전·세종·충남내륙·충북 5㎜ 미만 △광주·전남·전북 5㎜ 미만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5~10㎜ △울릉도·독도 5㎜ 미만 △제주도 5~20㎜다.

기온은 평년(최저 0~8도, 최고 13~18도)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14~18도로 예상된다.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0.7도 △인천 9.6도 △춘천 5.4도 △강릉 5.5도 △대전 12도 △대구 10.2도 △전주 11.1도 △광주 12.9도 △부산 11.8도 △제주 13.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4도 △춘천 18도 △강릉 17도 △대전 16도 △대구 16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부산 17도 △제주 15도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 경북북부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에는 오후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세종·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인천·충남은 오전에, 서울·경기남부는 오후에, 충북·대구는 늦은 오후부터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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