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민 교수 인스타그램.
김 교수는 “그래도 국책연구원 중 묵직한 위상인데 설마 말씀처럼 형편없을까 생각했다. 이 사진을 보기 전까지 말이다”라며 “누가 이런 점심을 주는 연구소에서 일을 하고 싶어 하겠느냐”고 되물었다.
김 교수는 “과학이 중요하고 과학자가 우대받고 연구개발 비용을 늘인다고 하는데, 행정 역시 개혁이 필요하지 않을까. 정부의 눈높이에 동기화가 안되는 건 지긋지긋한 관행 때문”이라며 직원 복지 수준 역시 국책기관에 걸맞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반찬 투정이라 생가하면 안 된다. 먹는 건 기본적인 욕구”라고도 지적했다. 김 교수는 댓글에서는 “인원이 애매하면 전문업체 말고 진짜 함바식당처럼 운영하는 게 훨씬 낫지 싶다”는 말도 덧붙였다.
IBS는 대전 유성구 소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기관으로 기초과학 연구를 위해 2011년 설립됐다. 윤석열 정부 R&D 예산 삭감으로 IBS 역시 예산 운용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이재명 대통령이 참여한 대전 타운홀미팅에서는 과학기술 전문가들이 IBS 예산 안정화 문제를 집중 건의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