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열차를 기다리던 76명과 이곳에서 내리려던 30명이 승하차하지 못했다.
천안아산역을 지나친 열차는 경기 평택 지제역에서 정차했고, 하차하지 못한 승객을 후속 하행 SRT 열차에 환승 조치했다. 승차하지 못한 승객은 다음 상행 열차를 이용하도록 했다.
코레일과 SR은 열차가 여객 승강장이 없는 통과 선로로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R 측은 “미 승하차 고객에게 운임의 50%를 우선 환불했고 기타 보상 등은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R 관계자는 “관제 착오로 정차선이 아닌 통과선으로 진입하게 돼 승객이 승차할 수 없는 곳에 정차했다. 해당역에 재진입하지 못하고 부득이하게 평택지제역으로 바로 운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미정차 상황을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