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 2030 비전 선포…“글로벌 교육 중심 될 것”

사회

이데일리,

2026년 4월 02일, 오후 04:36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변주영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는 2일 “인천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교육·연구·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변주영(왼쪽서 4번째)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가 2일 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2030 비전 선포식에서 유정복(왼쪽서 3번째) 이사장, 대학 총장 등과 비전협약 서명을 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인천시 제공)
변주영 대표는 이날 재단 대강당에서 인천글로벌캠퍼스(IGC) 2030 비전 선포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변 대표는 “IGC는 이번 비전 선포를 계기로 글로벌 인재 양성, 산학협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아우르는 IGC 2.0 시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재단 이사장인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IGC 입주대학 총장단, 유관 기관장, 학생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행사에 앞서 지원센터 B1 전시실 앞에서 열린 ‘비전 현판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어 대강당에서 진행된 본행사에서 변 대표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적 K학·연·산 플랫폼’이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그는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식 기반 산업 융합을 통해 인천의 향후 100년을 설계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유정복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이사장이 2일 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2030 비전 선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인천시 제공)
이어 유정복 이사장은 한국뉴욕주립대,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등 입주대학 총장단과 비전 실천 협약식을 진행했다. 또 비전퍼포먼스에서 참석자들은 비전 슬로건이 새겨진 배너를 펼치는 세리머니를 통해 IGC의 단합된 의지를 나타냈다.

유정복 이사장은 축사에서 “IGC는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의 위상을 뒷받침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오늘 선포된 2030 비전을 바탕으로 IGC가 세계인이 모여들고 인재가 자라나는 글로벌 교육의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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