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3선 도전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도약"

사회

이데일리,

2026년 4월 02일, 오후 06:14

[시흥=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은 2일 “중단없는 시흥 발전을 위해, 하던 일을 완성하기 위해 민선 9기 시흥시장 선거에 출마한다”며 3선 도전을 선언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이 2일 시청 늠내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임병택 시장 제공)
임 시장은 이날 시청 늠내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8년간의 결실을 시민의 삶으로 증명하고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시장직을 맡으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6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3년 연속 1위 달성, 행정안전부 혁신평가 7년 연속 우수단체 선정 등의 성과를 이뤘다며 지난 8년의 변화와 도약을 강조했다.

임 시장은 “이제 시흥 하면 인공지능(AI)·바이오”라며 “그동안 국가첨단 바이오특화단지 유치,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착공, 종근당 2조2000억원 투자 유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시흥 바이오메디컬연구소 조성, 바이오 시흥과학고 유치 등의 결실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선 9기 시흥시정의 핵심 방향으로 △미래 성장 동력 창출 △균형 성장을 위한 촘촘한 인프라 확충 △시민의 바람을 담은 미래 사업 추진을 제시했다.

임 시장은 “AI와 바이오는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시흥 AI·바이오 혁신 클러스터의 신속한 조성으로 국가 전략을 시흥에서 구현해 내고 지역 성장과 국가 발전을 동시에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왕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 국가산업단지 지정, 배곧경제자유구역과 시흥광명 테크노밸리 내 기업 유치, 시화국가산업단지 신산업 전환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사업과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 시흥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그는 “미래 시흥을 먹여 살릴 성장 동력 창출로 시흥에 기업과 인재가 몰리고 세수와 일자리는 늘어날 것”이라며 “결실은 고스란히 시민의 삶으로 환원되고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임 시장은 “지금이야말로 시흥시가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도약할 절호의 기회”라며 “반드시 임병택을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라고 표명했다. 이어 “성과로 검증된 일할 줄 아는 시흥시장 임병택이 정답”이라며 “시민이 행복한 K시흥시를 끝까지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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