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택 부평구청장이 2일 구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차준택 구청장 제공)
그는 “슬로건에 2018년 첫 당선 이후 연임하며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부평의 도약을 이끌겠다는 다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차 청장은 구민과 함께 만들어 온 주요 성과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부평역 복합환승센터 사업 착수 △캠프마켓 개방 등을 꼽았다.
차 청장은 “8년의 기반 위에서 도약과 완성을 말할 수 있는 것은 그 책임을 끝까지 완수해 온 사람”이라며 “불법 계엄과 내란의 위기를 넘어 민주주의를 지켜낸 지금 지방정부가 힘을 모아 중앙정부와 발맞춰 지역 발전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차 청장은 민선 9기 부평구의 과제로 △캠프마켓 공원화와 군부대 이전 부지 개발 완성 △부평역세권 중심의 도시 경제 활성화 △부평형 노인친화도시 실현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산업 인프라 구축 등을 제시했다.
차 청장은 “2018년과 2022년 두 번의 선거에서 저를 선택해준 구민 여러분의 마음을 부평의 도약으로 보답하겠다”며 “부평을 가장 잘 알고 부평의 미래를 가장 오래 준비해 온 사람으로서 앞으로 4년간 도시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차 청장은 이날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로써 차 청장의 구청장 직무가 정지됐고 조인권 부구청장이 구청장 직무대행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