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인천 서부경찰서가 의뢰한 60대 여성 A씨의 시신을 부검하고, 흉기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사진=연합뉴스)
경찰은 사건 당일 “현관문 아래로 피가 흘러나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과 함께 현관문을 강제로 열어 A씨를 발견했다.
숨진 A씨가 발견된 집에선 지체장애가 있는 A씨의 아들 40대 남성 B씨가 손과 목 부위를 다친 상태로 함께 발견됐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된 뒤 응급 수술을 받았고,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B씨는 병원 치료 중이라 아직 조사하지 못했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