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멀티모달 팩트체킹 경진대회 1위 수상

사회

이데일리,

2026년 4월 06일, 오후 03:04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숭실대는 AI대학의 박건우 교수 연구팀이 멀티모달 팩트체킹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박건우 숭실대 AI대학 교수가 EACL 2026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숭실대)
EACL 2026은 자연어처리 분야 주요 국제학술대회 중 하나다. 멀티모달 팩트체킹 경진대회는 EACL에서 열린 FEVER 워크숍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FEVER 워크숍은 팩트체킹 분야 주요 연구자들이 참여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진대회의 주제는 웹에서 수집한 이미지와 텍스트 기반 주장에 대한 진위를 판별하는 멀티모달 팩트체킹이다. 박 교수 연구팀은 시각·언어 모델 기반의 다중 에이전트 협업 시스템 ‘VILLAIN’을 개발해 근거 품질과 검증 정확도 등 주요 평가 지표에서 1위를 기록했다.

박 교수는 “시각 정보를 포함한 멀티모달 팩트체킹 과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우리 대학의 연구 역량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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