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두산·LG·LIG와 ‘계약정원’ 운영 협약

사회

이데일리,

2026년 4월 06일, 오후 05:09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중앙대는 지난 2일 서울캠퍼스 비전홀에서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BU, LG CNS, LG유플러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4개 산업체와 ‘계약정원 설치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중앙대는 지난 2일 서울캠퍼스 비전홀에서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BU, LG CNS, LG유플러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4개 산업체와 계약정원 설치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중앙대)
계약정원은 계약학과의 한 유형이다. 대학이 별도의 신설 학과를 설치하지 않고도 기존 학사 운영 체계 안에서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중앙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 역량과 기술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산업보안학과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기업들의 장학금 지원도 받는다. 일정 수준의 조건을 충족하면 산업체 채용도 보장된다.

참여 기업들은 보안 분야에서 축적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에 협력하고 중앙대 산업보안학과는 우수한 교육·연구 역량과 환경을 토대로 체계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박세현 중앙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학과 산업체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산학협력 교육모델을 구축했다”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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