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의정부지법 형사13부(김성식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 대한 1차 공판을 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대해 A씨 측 변호인은 “대체로 자백하는 취지”라고 말했다.
A씨는 지난 1월 26일 오전 8시께 양주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함께 살던 60대 아버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다음날 B씨의 형이 동생과 연락이 닿지 않자 집을 찾았다가 숨진 B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고, 경찰은 추적 끝에 사흘만인 28일 오후 9시 20분께 부천싱체서 긴급체포됐다.
A씨는 별다른 직업 없이 B씨와 단둘이 살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평소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았고. 당일 아버지가 잔소리하며 무시하자 격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A씨에 대한 다음 재판은 오는 5월 27일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