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중동發 경기침체 대비 총력…개발부담금 지원책도 마련

사회

이데일리,

2026년 4월 09일, 오전 09:53

(사진=파주시)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중동 정세에 따른 고유가와 지역 경기 침체에서 민생을 지키기위해 파주시가 총력 대응에 나섰다.

경기 파주시는 지난 8일 ‘제2차 파주시 비상경제본부 대책회의’를 열고 소상공인 및 기업 지원 강화, 생활물가 안정, 취약계층 보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정부 추가경정예산(26조2000억원) 동향 공유 및 대응 △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유류 수급 동향 상시 점검 △노인·장애인 취약계층 현장 점검 강화 △소상공인 운전자금 조기 집행 및 중소기업 긴급 금융 지원 △공공부문 승용차 2부제 및 민간 5부제 운영 등을 다뤘다.

이를 토대로 시는 읍·면·동 상황반을 운영해 민생 현안을 상시 점검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종량제봉투는 현재 하루 15만매 이상 공급 중이며 14일 이후에는 하루 18만 매 이상으로 공급을 확대해 안정적인 수급 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 내 개발사업자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개발부담금 관련 지원 대책도 마련했다.

개발부담금 납부가 어려운 개발사업자에 대해서는 납부기한 연기 및 분납 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있다.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납부기한을 연장하거나 분할 납부를 할 수 있어 사업자는 일시적인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추가 대책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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