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까지 전국 비…낮 최고 23도 '포근'(종합)

사회

뉴스1,

2026년 4월 10일, 오전 06:35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9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강풍에 우산을 부여잡고 힘겹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6.4.9 © 뉴스1 윤일지 기자

금요일인 10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다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기 동부와 충북은 오후까지, 강원내륙·산지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까지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5㎜ 안팎 △서울·인천·경기서부 5㎜ 미만 △강원내륙·산지 5㎜ 안팎 △강원 동해안 5㎜ 미만 △대전·세종·충남, 충북중남부 5㎜ 미만 △충북 북부 5㎜ 안팎 △광주·전남 5㎜ 미만 △경북북부, 울릉도·독도 5㎜ 안팎 △대구·경북(경북 북부 제외), 부산·울산·경남 5㎜ 미만 △제주도 5㎜ 미만이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 2~9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2~23도로 예측됐다.

기상청의 지역별 상세 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0.8도 △인천 8.7도 △춘천 9.8도 △강릉 9.2도 △대전 11.3도 △대구 15.5도 △전주 11.4도 △광주 12.4도 △부산 17.1도 △제주 14.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대전 14도 △대구 19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부산 21도 △제주 17도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 해안, 전북 남부 내륙, 경남권 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산지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아침까지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인천대교, 영종대교, 청라대교, 서해대교)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kit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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