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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로 쓰러진 개그맨 이진호가 생활고로 인해 병원비조차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진호는 지난 1일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당시 이진호와 연락이 끊긴 것을 이상하게 여긴 지인이 즉시 신고하면서 병원 이송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의식은 회복했지만 뇌출혈 후유증으로 인한 마비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집중 치료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방송 화면을 전면 중단한 이진호는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료를 장기간 체납하면서 보험 적용이 중단된 상태로, 중환자실 치료비 전액을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그는 약 2800만 원 정도의 건강보험료를 체납한 상태였다. 건강보험료를 일정 기간 이상 내지 않을 경우 급여 혜택이 제한되며, 치료비를 전액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현재 이진호는 과거 불법 도박 사실을 인정하며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수입이 끊기면서 생활고를 겪고 있었다.
여기에 자숙 기간 중 음주운전까지 적발돼 활동을 중단하며 경제 상황은 더욱 악화된 상태였다.
가족 측 역시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진호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상황이다.
khj80@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