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최초 공약이행 최고등급 달성

사회

이데일리,

2026년 4월 12일, 오전 11:48

[용인=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시정사 최초의 기록을 썼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민선 지자체장 중 처음으로 최고 등급을 달성하면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역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용인시)
12일 경기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2025년 12월말까지 이상일 시장의 공약 이행 현황을 △공약이행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종합한 결과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3년 간 연속으로 A등급(우수)을 받은 데 이어 최종평가에서 역대 민선 단체장 중 처음으로 최고등급인 SA를 얻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평가 항목별 세부 지표에 따라 점수를 산정하고 이를 합산해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뒤, 총점 90점 이상인 기초자치단체에 최우수 등급(SA)을 부여한다. A등급(우수)은 85점 이상이다. B·C등급은 보통이다.

민선 8기 용인시는 총 212개 공약사업 가운데 185건을 완료해 완료율 87%를 기록했으며, 나머지 사업 진행율은 정상 추진 22건(11%), 일부 추진 5건(2%)이다.

(자료=용인시)
이상일 시장은 “이번 SA 등급 획득은 110만 용인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의 공직자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뛴 결과”라며 “민선8기의 시는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 많은 공약들을 이행했고, 진행 중인 공약사업들도 속도감 있게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8기에 시작된 이동ㆍ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등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등 용인의 발전과 직결되는 핵심사업들도 잘 추진해 나가면서 시의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시의 재정 여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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