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올해 경력 법조인 출신 신임검사 48명 임용…전년 대비 2배

사회

뉴스1,

2026년 4월 13일, 오후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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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13일 올해 경력 법조인 출신 신임검사 48명을 임용했다. 올해 신임검사 선발은예년 대비 3개월 앞당겨 절차가 진행됐다.

법무부는 이날 경력법조인 출신 신임검사 임용 대상자 총 48명의 명단을 법무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선발된 신임검사 규모는 지난해 24명 대비 2배다. 경력 법조인 출신 신임검사 선발 제도가 첫 시행된 2024년 32명보다도 많았다.

성별은 남성 31명 여성 17명이다. 2023년 1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자가 14명으로 가장 많았다.

소속 별로는 변호사를 제외하면 경찰청 출신이 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법원 재판연구원 3명 △ 특별검사 특별수사관 3명 △법무부 2명 △금융감독원 2명 △서울시 강동구청 1명 등이다.

법무부는 2024년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연륜을 갖춘 경력 법조인을 검사로 임용하기 위한 검사 선발 절차를 별도로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검찰 인사위원회는 향후 2주간 임용 대상자들에 대한 '검사로서 적격 여부'에 관한 의견을 청취, 의견을 종합해 최종 임용 여부를 결정한다.

최종 임용 대상자들은 내달 초순 임관식을 갖고 약 2개월간 법무연수원에서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오는 6월 하순쯤 일선 검찰청에 배치될 예정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올해에도 행정부처, 법원, 로펌, 금융감독원, 경찰, 기업 등에서 전문성을 가진 다수의 인재들을 검사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생범죄 사건의 신속하고 충실한 처리는 물론 검찰의 전문성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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