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근 "순천의 불통 종식, 이재명식 소통 이식할 것"

사회

이데일리,

2026년 4월 13일, 오후 03:52

[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오하근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13일 “이재명 대통령께서 몸소 증명해 온 소통의 철학을 순천 시정에 완벽하게 이식하겠다”고 밝혔다.

오하근 예비후보.
오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밀실 행정으로 답답함을 느꼈을 순천의 불통 시대를 이제 끝내야 한다”며 이같이 표명했다.

이어 “권위의 벽을 허물고 순천시장실을 시민에게 전면 개방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재임 시절 접근하기조차 어려웠던 9층 시장실을 2층으로 옮겨 시민에게 활짝 개방했다”며 “그 결과 한 해 10만명이 넘는 분이 다녀가는 진정한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강조했다.

오 예비후보는 “저 역시 순천시장실의 문턱을 완전히 없애겠다”며 “언제든 시민이 찾아와 삶의 고단함을 위로받고 답답함을 호소하며 순천의 내일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시민의 사랑방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또 매달 1회씩 ‘순천시민 타운홀 미팅’을 정례화해 현장의 목소리에 직접 답하겠다고 제시했다.

그는 “이 대통령께서 호남, 충청, 강원 등 전국을 순회하며 각 지역민과 직접 마주 앉는 타운홀 미팅을 이어가고 있다”며 “저도 당선되면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타운홀 미팅을 열고 시민 여러분과 직접 마주 앉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책상머리에서 보고서만 읽는 행정이 아니라 각계각층의 민원과 지역 현안을 날 것 그대로 현장에서 듣겠다”며 “갈등이 첨예한 사안일수록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즉각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투명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오 예비후보는 “불통은 행정의 독선을 낳는 반면 소통은 시민의 효능감을 높인다”며 “시민의 목소리가 곧 정책이 되고 행정의 기준이 되는 도시, 시민이 진짜 주인이 되는 더 큰 순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이재명 정부의 굳건한 국정 철학인 소통 행정을 순천에서 가장 앞장서서 실천하는 유능한 시장이 되겠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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