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세연 열애' BJ 케이, 故 설리 성희롱부터 코인 의혹까지 얼룩

사회

뉴스1,

2026년 4월 14일, 오전 10:48

케이 인스타그램

인기 스트리머(인터넷 방송인) BJ 케이가 과즙세연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과거 각종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13일 케이는 개인 방송을 통해 과즙세연과 교제 중임을 직접 밝히며 공개 연애를 선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한 결혼식 뒤풀이 자리에서 처음 만나 약 한 달간 연락을 이어가다 8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케이는 SOOP 채널에서 수십만 명 규모의 구독자를 보유한 스트리머로 활동 중이며, 과즙세연 역시 수십만 명대 구독자를 기반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인기 BJ이다.

하지만 이들의 열애 소식과 함께 케이를 둘러싼 과거 구설도 재조명되고 있다. 케이는 2019년 영화 '리얼' 개봉 당시고(故) 설리를 언급하며 "볼 게 설리 X밖에 없다"고 성희롱 발언을 하며 영화를 혹평해 지탄을 받았다.

과즙세연 인스타그램

또 같은 해 한 여성 동료 BJ의 폭로로 양다리 의혹이 불거졌고 해당 BJ는 케이가 자기 교제 중이면서 자신의 친언니와도 동시에 만났다고 주장해 파장이 커졌다. 이에 케이는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특히 2021년에는 가상자산 관련 논란에도 휘말렸다. 케이는 '티오코인'을 사전에 매수한 뒤 이를 언급해 부당 수익을 노린 '코인 게이트' 의혹의 중심에 있던 인물이다. 처음에 관련 사실을 부인하던 그는 이후 "처음부터 솔직하게 말했어야 했는데 무서워서 투자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인정하며 사과한 뒤 약 6개월간 자숙 기간을 가졌다.

해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상습 범죄자 아닌가?", "과즙세연이 보는 눈이 저렇게도 없나", "이들의 만남을 누가 축하해주려나" 등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열애 상대인 과즙세연은 지난 2024년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하이브 의장 방시혁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케이는 1989년생, 과즙세연은 2000년생으로 11살 차이가 나는 커플이다. 둘은 각각 약 70만, 3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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