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X이 아는 척을' 무시하는 눈빛"…미담 없는 이휘재 캐나다 목격담

사회

뉴스1,

2026년 4월 15일, 오전 05:00

방송인 이휘재 뉴스1 권현진 기자

방송 복귀를 알린 개그맨 이휘재에 대한 캐나다 체류 시절 교민들의 목격담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캐나다 교민 사이트 '아이러브밴쿠버'에 올라온 이휘재 관련 글이 확산했다. 게시글에는 "밴쿠버에서 실제로 본 사람이 있느냐. 어디에 살았는지 궁금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 교민은 "지인이 길에서 우연히 마주쳐 '이휘재 씨 아니세요?'라고 물었는데 그냥 쌩하고 지나갔다더라"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그때 눈빛이 '뭐 이런 놈이 아는 척을 하지?'하며 무시하는 느낌이라 기분이 매우 나빴다고 했다"고 전했다.

다른 교민은 "캐나다에서 이휘재와 관련된 미담은 하나도 못 들었다. 지인에게 전해 들은 얘기도 다 이런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또 "쇼핑몰이나 마트에서 본 적 있다", "웨스트밴쿠버 일대에서 목격했다"는 글들도 이어졌다.

다만 이휘재의 이러한 냉담한 반응들에 대한 정확한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같은 부정적 여론의 배경에는 이휘재에 대한 누적된 비호감 이미지가 자리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6년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에서 정형돈에게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보이는 장면은 동료에게 무례했던 대표적인 사례로 다시 언급되고 있다. 또한 2016년 'SBS 연기대상'에서 성동일에게 "PD인지 연기자인지 헷갈린다"는 발언을 해 현장을 얼어붙게 했던 진행도 재조명됐다.

결정적인 문제는 지난 2021년 불거진 층간소음 논란이었다. 당시 아내 문정원은 층간소음 논란이 일자 본인도 아이들을 통제하느라 힘들다며 자신의 고충부터 내세웠고, 해결하려는 의지보다 "건물 구조상 해결되지 않는 문제"라고 대응했다.

이후 가족과 캐나다로 떠나며 활동을 중단했던 이휘재는 약 4년 만에 '불후의 명곡'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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