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지난 15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문화공간 너나들이에서 청소년 법과 인권 체험 동아리 '꿈꾸는 디케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법무부)
‘꿈꾸는 디케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동아리를 구성해 법과 인권에 대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 및 제작해 민주시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에 시작해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총 124개의 청소년 동아리가 신청했고, 그 중 70개가 최종선정됐다. 1171명의 학생과 72명의 지도교사는 앞으로 △법과 인권 홍보 포스터 제작 및 연극 발표 △바르고 고운말 사용 부스 운영 △법 관련 기관 방문 등 법·인권 관련 활동에 나선다. 아울러 △보드게임을 통한 기본권 교육 △모의재판 △모의 의회 △과학수사키트 체험 등 법무부에서 제공하는 ‘찾아가는 법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개그맨 김기리와 프로젝트 참가 학생 2명이 공동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동아리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365’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을 제공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A 학생은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법과 인권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청소년들이 동아리 경험을 통해 법과 인권이 우리 일상과 가까이 있음을 느끼길 바란다”며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