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총무부장은 서울의료원에서 30여년간 근무해온 행정전문가로 특히, 총무부장으로 발령받아 근무해 오면서 장애인의 건강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동에 제약이 있는 방문객과 진료객이 잦은 병원 특성상 휠체어가 많이 사용되는 점을 고려하여 휠체어 등 수리·관리하는 장애인 휠마스터를 고용하고, 장애인체육단 창설로 배드민턴부를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체육단은 2025년 제8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 대회 혼합복식 및 단식에서 1위를 하기도 하였다. 이와 함께 육체 노동이 이어져 각종 직업성 질환으로 애를 먹는 의료원 직원들을 위해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활동하는 헬스키퍼 제도를 도입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또한, 장애인 예술근로자에 대한 신규 직종을 발굴하여 예술활동을 통한 서울의료원의 예술적 대외 이미지 전달을 촉진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병원 로비에 전용갤러리를 조성하여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도 했다. 이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에게는 심리적 위안을 제공하고, 장애 예술인에게는 ‘병원 소속 근로자’라는 직업적 소속감과 자부심을 심어주기도 하였다.
유 총무부장은 일자리 창출과 함께 고용된 장애인 직원들이 편안하고 지속적으로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주차공간 개선, 보행 안전 통로 및 이동식 경사로 설치, 공용 복도 전 구간에 벽부형 안전 손잡이 설치, 장애인 화장실 확충 및 리모델링 등 근무환경 개선을 추진하기도 했다.
올해로 36회를 맞이한 2026년 장애인 고용촉진대회는 ‘일할 기회는 넓게 가능성은 더 크게’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됐으며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장애인 고용에 기여한 사업주, 장애인 노동자, 업무 유공자를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