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자생한방병원은 최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봉산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유대감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일산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일산자생봉사단 회원 등도 함께 참여했다.
고봉산은 경기도 일산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높이 208m다. 둘레길과 함께 일산의 경치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전망대와 장사바위, 영천사 등이 있는 지역 명소다.
일산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봉사단원들은 고봉산 주요 출입구와 둘레길 일대를 2개 조로 나눠 약 2시간가량 플라스틱·캔·담배꽁초 등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봉사단은 지난 2011년부터 16년째 고봉산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독거 어르신 이부자리 지원, 김장김치 나눔, 의료지원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오는 21일에는 고양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제21회 장애인문학제’에 참여해 한방의료봉사와 급식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의료진과 봉사단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 공동체 내 나눔 문화 확산 및 사회 안전망 구축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일산자생한방병원은 이 같은 활동을 지자체로부터 인정받기도 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이달 초 ‘2026년 1분기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상자로 일산자생봉사단 이경완 회장을 선정, 고양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김동우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들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환자분들의 치료 또한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항상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봉산 환경 정화 활동을 마친 일산자생한방병원 관계자들과 일산자생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