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진오 저고위 부위원장…"인구 위기 극복 적임자"

사회

이데일리,

2026년 4월 16일, 오후 05:08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16일 신임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부위원장(장관급)으로 임명된 김진오 전 CBS 사장은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

1962년 전남 무안 출신인 김 신임 부위원장은 광주 진흥고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CBS에 입사해 보도국 사회부장과 정치부장, 워싱턴특파원 등을 거쳤다. 이후 광주방송본부장과 보도국장, 미디어본부 논설위원실장 등을 지냈다.

김진오 저고위 부위원장(사진=청와대)
2021년 6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CBS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2023년에는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WCBA) 회장을 맡기도 했다.

언론계에서 일하면서 출산 캠페인과 인구 포럼 등을 주도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모으고 인식 전환에 힘써왔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도 이날 브리핑에서 “오랜 언론인 경험을 바탕으로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와 사회 전반의 인식 전환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정부가 저고위를 가칭 ‘인구전략위원회’로 바꾸고 인구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컨트롤타워로 확대·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김 신임 부위원장이 큰 책무를 맡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 1962년생(전남 무안) △ 광주진흥고 △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 CBS 보도국 사회부장 △ CBS 워싱턴특파원 △ CBS 정치부장 △ CBS 광주방송본부 본부장 △ CBS 미디어본부 보도국장 △ CBS 미디어본부 논설위원실 실장 △ CBS 사장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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