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6.4.10 © 뉴스1 이종수 인턴기자
금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남부지방·제주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수도권·강원도는 동해상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5㎜ 미만 △전라권 20~60㎜ △경상권 20~60㎜ △제주도 30~100㎜(많은 곳 150㎜)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3~11도, 최고 16~22도)보다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6~14도, 낮 최고 기온은 17~21도로 예측된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춘천 10도 △강릉 10도 △대전 10도 △대구 8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부산 12도 △제주 15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춘천 21도 △강릉 19도 △대전 21도 △대구 20도 △전주 20도 △광주 19도 △부산 19도 △제주 20도 등으로 예보됐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동부에서는 새벽까지 바람이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제주도에서도 시속 55㎞의 강풍이 불겠다.
남해 및 제주앞바다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서해·남해·제주도해상에서는 일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이날부터 당분간은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한편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realkwo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