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용산문화재단, 문화예술 분야 협력 맞손

사회

뉴스1,

2026년 4월 17일, 오전 09:01

숙명여대는 지난 15일 용산문화재단과 문화예술 분야 교육·연구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숙명여대 제공)

숙명여대는 지난 15일 용산문화재단과 문화예술 분야 교육·연구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3월 공식 출범한 용산문화재단은 용산구 문화예술 정책 수립과 실행을 총괄하는 기관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해 주목받았다.

숙명여대는 한류국제대학, K-컬처대학원 등 한류 특성화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숙명여대박물관·정영양자수박물관·문신미술관 등 캠퍼스 내 문화공간을 통해 문화예술의 기반을 다져왔다. 양측은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용산을 K-컬처의 거점으로 키워가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문화예술 분야 교육·연구 협력을 확대한다. 또한, 용산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숙명여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문화예술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은 "숙명의 여성 인재들이 용산의 역동적인 문화 현장에서 마음껏 창의성을 펼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K-컬처의 새로운 모델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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