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과거 계약을 포기했던 성수동 고급 아파트 가격이 10배가 오른 사실을 언급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1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매출 1000억 신화를 이룬 패션 브랜드 '마뗑킴' 창립자 김다인 대표가 출연해 자택을 공개했다.
이날 박명수와 출연진은 김 대표를 만나기 위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를 찾았다.
해당 아파트는 축구선수 손흥민과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제이홉, 가수 태연, 김재중 등 유명 인사들이 거주한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장을 본 전현무는 과거 이 아파트를 계약할 기회가 있었지만 사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일 쌀 때 집을 보러 갔는데 오정연 씨는 계약했고 나는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서 계약을 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조식이나 각종 서비스 이야기도 있었는데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이후 시세를 언급하며 "지금은 집값이 10배가 올랐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엄지인 아나운서는 "그때 샀으면 지금 방송 몇 개 줄였어도 됐을 텐데"라며 농담을 건넸고, 전현무 역시 "내가 저기서 '나 혼자 산다'를 찍어야 했다"라며 거듭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날 공개된 김다인 대표의 집은 전용면적 186㎡(약 56평) 규모로, 한강 조망이 가능한 구조와 넓은 공간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현무가 언급한 해당 아파트는 과거 분양 당시와 비교해 큰 폭으로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방송인 오정연은 2015년 분양가 약 13억 9000만 원 수준에서 계약금 약 1억 4000만 원으로 해당 아파트를 매입했으며, 현재는 50억~70억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또 배우 서강준 역시 해당 단지를 2019년 약 33억 9000만 원에 매입한 뒤 2024년 약 58억 원에 매도해 약 24억 원대 시세 차익을 기록한 사례가 전해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khj80@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