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2026 희망·행복·미래 취업박람회를 찾은 어르신이 취업 상담 순서를 기다리며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문을 보고 있다.(사진=뉴스1)
타워크레인운전기능사를 취득한 중장년층이 첫 일자리에서 받은 평균 월급은 369만원으로 분석 대상 자격 중 가장 높았다. 이는 대졸 신입사원 초임인 300만~310만원 수준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타워크레인운전기능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으로,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다만 필기(건설기계·전기·유압·안전관리 등)와 실기(실제 크레인 조작) 모두 난도가 높은 편이다.
이어 ▲천공기운전기능사(326만원) ▲불도저운전기능사(295만원) ▲기중기운전기능사·철근기능사(각 284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해당 자격증의 공통점은 모두 건설 중장비 분야라는 것이다. 복잡한 건설 현장 환경에서는 인간의 섬세한 조작 능력이 필수적이라 자동화로 쉽게 대체되지 않는 직업군이다.
또 6개월 안에 취업이 가장 잘 되는 자격증 1위는 ‘공조냉동기계기능사’다. 실제로 취득자의 54.3%가 6개월 안에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조냉동기계기능사는 건물의 냉난방 시스템을 설치하고 관리하는 기술자를 인증하는 자격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