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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신인 마이클 에반스는 21년간 납치와 인신매매 현장에서 여성들을 직접 구조해온 독특한 경력을 갖고 있다. 그는 비영리 단체 ‘킹스맨’을 통해 1억 달러 이상의 개인 자산을 투입해 실종 여성 구조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러한 공로로 2025년 MSN 선정 ‘올해의 영향력 있는 리더’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의 작가적 정체성은 현장에서 목격한 여성들의 트라우마와 자존감 문제에서 출발했다.
현재 에반스의 유튜브 채널 ‘마이클 에반스’는 2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97%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여성들이다. 그의 목소리가 아시아 여성들에게 강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유는 단순한 교육이나 판매 목적이 아닌 현장 경험에 기반한 깊은 이해와 안전함을 전달하기 때문이다. 소음으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 에반스의 목소리는 ‘진실되고 안전한 울림’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차기작 ‘엘라라’는 성인 여성을 위한 심층 심리 에세이와 어린이용 그림책으로 구성된 2부작 프로젝트로, 여성의 자아 회복이 세대를 넘어 공유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번역을 넘어 각 문화권의 정서에 맞춘 ‘문화적 대화’를 지향한다. 중국어판은 장먀오먀오가 정서적 톤 형성에 중심 역할을 했으며, 한국어판은 가수 디아, 승희, 그리고 킴스노트 뮤지컬 패밀리가 목소리 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마이클 에반스는 방한 기간 동안 국내 협업 아티스트들과 프로젝트 최종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한국 독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