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 삶의 기록 '새벽의 옹달샘' 출간

사회

이데일리,

2026년 4월 22일, 오전 10:40

[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 평생을 의사이자 인도주의 실천가로 헌신해 온 김철수 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사장이 자서전 ‘새벽의 옹달샘’ 출간을 기념해 오는 30일 오후 2시, 용산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도서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한다.

김 이사장은 신림동의 작은 의원을 현재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으로 성장시킨 인물로, 대한병원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의료 인프라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공헌했다.

대한적십자사 회장 재임 시에는 우크라이나 전쟁터와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을 직접 찾아 구호 활동을 펼치는 등 국경을 넘는 인도주의 실천을 이어왔다.

아호 ‘효천(曉泉)’처럼 매일 새벽에 하루를 시작해 온 그는 자서전을 통해 고난을 딛고 일어선 삶의 여정과 ‘사람을 향한 마음’이라는 인술의 철학을 담아냈다.

김 이사장은 “인술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향한 마음”이라며, “남은 생애 동안 받은 은혜 갚는 마음으로 더 베풀고 겸손하게 살아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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